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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제5기 7대 보궐지도부가 2일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당선 기자회견을 갖고 "사회적 약자 곁으로 다가가는 사회연대 노동운동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기자회견에는 임성규 ...
위원장 임성규 - 사무총장 신승철 체제의 민주노총 지도부가 출범했다. 약 10개월의 짧은 임기기간 동안 조직 쇄신과 현 위기상황 극복이라는 다소 어려운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신임 지도부로서 84.4%의 압도적인 지지...
전국금속노조 충남지부 위니아만도지회(지회장 임주홍)가 1일 오전 서울 삼성도 본사 사무실 앞에서 정리해고 철회를 촉구하는 상경 결의대회를 가졌다.
회사 쪽은 오는 4월 6일로 10여 명의 노조 간부를 정...
"동냥은 못할망정 쪽박은 깨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 27일 경찰의 오세훈 서울시장 과잉 경호로 기륭전자 소액주주인 기륭전자 비정규 해고노동자 7명이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기륭전자...
2009년 노동절 대회가 민주노총 주최에서 최초로 시민사회와 정당 공동주최로 개최될 것인지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4월 1일 열리는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이 문제를 공식 안건으로 상정키로 해 귀추...
전국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가 4월 1일 중앙노동위원회 특별조정위원회 재심회의를 앞두고 3월 30일 정오 중앙노동위원회 앞에서 "경북·경기·서울·전북지노위의 필수유지...
29일 진보신당 당 대회에는 눈길을 끄는 ‘외부 인사’가 참석했다. 임성규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이 그 사람이다. 진보정당의 큰 행사에 대중조직인 민주노총 대표가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
민주노총은 28일 서울역 광장에서 조합원 등 1,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신자유주의 반대 G20 정상회담 규탄 국제 공동행동의 날'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과 비정규직법 개정 시도 등을 규탄했다.&...
이명박 정권의 퇴행적 정책 가운데 으뜸이 아마 '인권' 분야일 것 같다. 천부인권설은 사실이 그렇다는 언술이라기보다, 인권을 위한 투쟁의 근거가 아닐까. 싸우지 않고 '쟁취'할 수 없고, 싸우지 않고는 '유지'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