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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易地思之),
상대의 처지에서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상대가 이루어낸 것이 우리 모두의 자산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남의 성과를 과소평가하기보다 대견하게 여겨줍시다.
그리고 그 성과를 아끼는 상대의 심...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동업자 정신을 발휘하고 있다. 기득권 선거제도를 지키는 데 찹쌀궁합이다.
이들은 야바위 선거제도로 국민주권을 도둑질하는 데 한통속이었다. 두 정당 모두 자신의 지지율 보다 더 많은 의석을...
내년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를 확대해야 한다는 정치학자들과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거나 말거나 새누리당 김무성은 무성의하다. 오히려 지역구를 늘리고 비례를 줄이자고 엉뚱한 소리나 해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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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6030원(월환산액 126만27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8.1%(450원) 인상된 것으로 최저임금이 6000원을 돌파한 게 이번이 처음이라고 , 마치 엄청나게 오른 것처럼 보수 언...
나라꼴이 엉망이다. 세월호 특별법을 무력화시키는 시행령을 바로잡기 위해 제기된 국회법 개정안이 정부를 무력화시킨다며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짓이 삼권분립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인데 대통령은 한 술 더 떠 자기 ...
걷잡을 수 없는 메르스 확산 사태는 세월호 이후 대한민국이 아무 것도 바뀐 게 없음을 극적으로, 아니 비극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었다. 세월호 참사를 대하던 국민들은 그래도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깊은 연대감이라도 표시했...
여야가 합의하면 뭘 하나?
청와대가 인상 한 번 찌푸리면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뻑하면 "국회가 알아서 할 일"이라며 자신의 책임을 국회로 미루고 거대여당인 새누리당 뒤에 숨더니 국회가 ...
"욕심이 과하면 이완구처럼 된다. 족한 줄 알고 스스로 물러나라" 박상옥 대법관 후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수첩엔 하나같이 쓰레기만 들어있나? 축소, 은폐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