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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비례 후보 경선 진상조사위원회는 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희 대표와 당권파들이 실수 등에 따른 부실은 있으나 부정선거는 없다는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총체적 관리 부실, 부정선거...
통합진보당이 부정선거 파문에 따른 당내 갈등으로 허우적대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오늘 9일 오전 국회정론관에서 '쌍용차 대책 특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 특위 위원장에 이석행 전 민주노총위원장이, 위원...
지난 4일 열린 통합진보당 제10차 전국운영위 의장을 맡았던 이정희 공동대표는 진상조사 결과 후속 조치 표결을 막기 위해 무리한 회의진행을 하다가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는 결국 "공식석상에서 의장으로 말씀드리는 건...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 단독주최로 '진상조사위원회와 보고서 재검증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약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공청회는 질의응답 없이 이 대표의 조사위 보고서의...
통합진보당의 소위 ‘당권파’가 진상조사 결과에 대한 공청회와 당원 총투표를 들고 나오면서 전국운영위의 비례후보 사퇴 등 권고안에 반발하고 있는데 대해, 비당권 측에서는 부정선거에 따른 선거 정당성 상실, 의심스러운 ...
당내 부정선거 진상 조사 결과보고서를 놓고 통합진보당 당권파와 비당권파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유시민 공동대표가 “당원 총투표의 결과가 정당성을 의심 받는 상황에 와 있다.”며 ...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는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무려 33시간 동안 회의를 진행했다. 당권파 측 당원들의 회의 진행 방해와 회의 장소에 대한 물리적 저지라는 초유의 사태도 연출됐다. 이날 회의는 또 다채로운 '어록'...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가 당권파 위원들이 불참한 상태에서 '비례대표 선거 진상조사위원회에 결과 보고에 대한 후속조치의 건’을 통과시키면서 경쟁 부문 비례후보 당선자들과 후보들의 전원 사퇴를 만장일치로 권유했으나, 당권...
통합진보당이 당권파들의 회의 방해로 온라인 카페에서 전국운영위를 치르는 등 부정선거 진상조사 결과와 이에 대한 책임 문제로 심각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유시민 공동대표는 일요일인 6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