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쌍용특위 출범…이석행, 은수미, 전순옥 등
    2012년 05월 09일 02:4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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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이 부정선거 파문에 따른 당내 갈등으로 허우적대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오늘 9일 오전 국회정론관에서 ‘쌍용차 대책 특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 특위 위원장에 이석행 전 민주노총위원장이, 위원으로는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한 김재윤, 김상희, 우원식 의원과 김경협, 전순옥, 은수미 등의 당선자가 위촉됐다. 간사는 이학영 당선자가 맡는다.

쌍차특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한진중공업 사태가) 국회에서도 중요안 사안으로 떠올라 해결을 한 바 있다.”며 “쌍용차 정리해고 및 매각 문제에 진상조사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쌍차특위는 “22명의 자살이 계속되었는데도 당차원의 대책이 그동안 충분하지 않았던 것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더이상의 죽음을 막기 위해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밝히기도 했다.

구체적인 특위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조만간 첫 회의를 갖고 현장 방문, 조합원 간담회, 사측과 면담 등을 진행하고 이후  공청회 등을 통해 당의 방침을 확정하고 구체적 대안을 만드는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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