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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31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극우로 가는 커밍아웃인가”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기무사 개혁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임 소장에 대해 “성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겪는 분이...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보수도 하나의 보수가 아니라 그 안에서도 아주 극단적인 흐름이 있다”고 말했다.
김병준 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한쪽은 박정...
가계부채 규모가 역대 최대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이 향후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이자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대책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금융정의연대 법률지원단장인 이헌욱 변...
28일 별세한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 선생의 분향소가 서울 시청광장 앞에 차려진다. 30일 오후부터 발인과 노제가 열리는 31일 오후까지 시청광장에서 시민분향소를 운영한다.
박정기 선생의 장례일정은 29일...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타계로 재조명되고 있는 현행 정치자금법에 대해 우리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의당은 지지층 결집으로 창당 이래 지지율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외 정치...
전두환 군사독재를 끝장내는 87년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던, 경찰과 권력의 고문으로 죽임을 당한 박종철 열사의 부친 박정기 선생이 28일 새벽 5시 50분 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이다.
박 선생은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7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2018년 7월 24~26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
“썩어 문드러진 이 현대 문명을 깨부수려고 하다가 도리어 뛰어들었지만, 나는 우리 노회찬 동지는 결코 죽었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지금도 한 방울 이슬이 돼서 거대한 변혁의 물살에 앞장서서 굽이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6주째 하락세를 보이며 60% 초반대로 접어들었다. 경제·민생에 대한 불안감과 기무사 계엄 문건 파문이 국방부 장관과 기무사의 진실공방으로 비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여론조...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7선 중진의 이해찬 의원이 20일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해찬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을 좌절시키고 평화를 방해하려는 세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