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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이 노동계의 반발에도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가운데,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재계가 반대하더라고 추진해야 정상적인 개혁”이라고 지적했다.
심 대표는 23일 오전 MBC 라디오에...
양대노총 제조부문 공동투쟁본부(공투본)가 전국 9개 지역 고용노동청 앞에서 동시다발로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및 노동부 규탄’ 공동 총파업에 돌입했다.
공투본은 22일 오후 4시에 서울, 부산, 광주, 대전,...
KTX 해고 여승무원들이 한국철도공사를 상대로 낸 근로자지위확인소송의 상고심에서 대법원은 1, 2심을 완전히 뒤집는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후 이들에겐 많은 일이 있었다. 철도공사에 물어줘야 할 1억 원 가량 ...
불법 사찰 의혹과 관련 국정원은 이례적으로 직원 일동 명의의 성명까지 발표하며 극구 부인하고 있지만 우리 국민 절반은 국정원이 구입한 해킹 프로그램이 내국인 사찰에 사용됐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21일 여론조사 ...
당·정·청이 합심해 본격적으로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 오는 22일 삼청동 총리 공관에선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주요 의제로 하는 고위 당·정·청이 회동을 갖고 일반해고 요건완화와 임금피크제 가이드라...
당청 간 분란으로 잠시 주춤했던 정부 여당이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본격 강행할 태세다. 정부는 그간 계속해서 개악 의사를 예고해왔다. 당청 관계가 회복세인 만큼 이제부터는 이를 실질적으로 이행할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
정의당 3기 지도부를 이끌어갈 당대표 선거에서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노회찬 후보를 역전해 당대표로 18일 선출됐다.
이와 관련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0일 오전 CBS 라디오에서 “과감한 혁신을 통해 강한 팀으...
정의당 당대표 결선투표에서 18일 심상정 후보가 승리하여 3기 정의당 당대표로 선출됐다.
총선거권자 9722명 중 7011명이 투표하여 투표율은 72.1%를 기록했고, 기호1번 노회찬 후보가 3308표(47.5...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울산지부 강남지회 CJ대한통운택배분회 노동자 2명이 13일 새벽 3시 서울 여의도 서울교 앞 광고판에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가 15일 내려오는 과정에서 경찰이 약속과 달리 이들을 곧바로 연행했...
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분쇄! 더 낮은 임금 더 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 규탄! 최저임금 일방 결정. 노동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대회>라는 슬로건을 걸고, 7.15 2차 총파업 대회를 열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