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웅이라 불렸던 의료진들
“우리는 원격의료를 원하지 않는다”
정부가 코로나19를 빌미로 ‘원격의료’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은 문재인 정부의 의료 영리화 규제완화 정책들이 삼성의 미래전략보고서인 ‘보건의료산업 선진화방안 보고서’ 내용과 흡사하다고 밝혔다. 정부가 재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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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e reading »정부와 청와대가 일제히 원격의료(비대면 의료)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나섰다. 그간 의료영리화 논란 등에 부딪혀 추진하지 못했던 원격의료를 코로나19 위기를 빌미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노동·보건의료계는 …
Continue reading »“물을 마시고 방호복을 입으면 화장실을 편하게 갈 수 없기에 일할 때에는 물도 제대로 마음껏 마시지 못한다. 간호사들은 10분이 넘게 시간이 걸려 입던 보호복도 이제는 모든 …
Continue reading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허가된 제주녹지국제병원(녹지병원)에 국내 의료진과 의료기관의 우회진출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정당·보건·노동·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제주영리병원 철회 및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는 16일 이러한 사실을 복지부의 승인을 …
Continue reading »지난해 12월 5일, 원희룡 도지사가 공론화조사위의 권고안을 무시하고 녹지국제병원(이하 제주영리병원)을 허용했다. 공론화조사위는 도민 의견 수렴을 통해 개설을 허가하지 말라는 권고안을 냈었다. 원희룡 도지사는 내국인은 영리병원을 …
Continue reading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도민들의 반대에도 국내 첫 영리병원인 제주녹지국제병원 개원 허가를 강행하기로 결정하면서 과잉진료, 의료비 폭등, 의료양극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과도한 걱정’이라는 입장이지만, 영리병원 …
Continue reading »국내 첫 영리병원이 될 수도 있는 제주녹지국제병원 설립 허가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녹지그룹은 2015년 6월에 제주도에 영리병원 설립 허가를 신청했고, 같은 해 12월에 보건복지부의 허가를 …
Continue reading »국회가 20일 본회의를 열고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 전부개정법률안(지역특구법)과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 등 대규모 규제완화법과 상가임대차보호법을 통과시켰다. 규제완화 2개 법안 모두 박근혜 정부 시절 더불어민주당이 강하게 반대해 …
Continue reading »월 18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방한 중 연설에서 한미 FTA를 개혁(reform)하겠다는 발언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발표한 보고서(2017 Trade Policy …
Continue reading »새정치민주연합 의료영리화 저지 특별위원회가 정부의 보건의료분야 투자활성화 대책에 대해 “의료영리화의 결정판”이라고 날선 비판을 하며 의료영리화 저지에 나섰다.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특위는 “박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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