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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임금피크제’에 대해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만으로 임금을 삭감하는 임금차별이라고 판단했다. 노동계는 일제히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26일 퇴직자 A씨가 재직했던...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요구하며 46일째 단식농성을 해온 활동가의 건강 악화로 26일 단식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차제연)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6일 정의당은 “정의당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지만 정의당의 역할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팬덤정치 결별’, ‘586용퇴’ 등 당 쇄신 요구에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 강성파 의원들과 강성 지지층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당내에서 쓴소리를...

국회에서 15년 만에 처음으로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차별금지법(평등에 관한 법률) 제정 관련 공청회’를 열었다...

코로나19 회복으로 항공기 운항이 늘어났음에도 항공사들이 인력충원 없이 기존 노동자들에게 장시간·고강도 노동을 강요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공항·항공 노동자들은 25일 공항·항공 일터회복 7대 요구 서명을 전달하...
교육감을 선출하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교사 1만5천명은 “교육감 선거에서마저 교사는 투명인간”이라며 교사의 정치기본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전교...

북한이 한미정상회담 나흘 만인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포함한 탄도미사일 3발을 쏘아 올리는 무력시위를 감행했다. 올해 들어 17번째 미사일 발사로, 윤석열 정부 들어서 벌써 2번째다. 이와 관련해 우리 ...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당 지도부와 강성 지지층의 비난에도 25일 다시 ‘팬덤정치 결별’과 ‘586용퇴’를 주장하며 강경한 태도를 유지했다. 다른 지도부들은 당내 분란만 일으킬 것이라며 불편한 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