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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의 조중동-종편방송 취재거부 방침은, 만약 이들 매체 어느 한 곳이라도 취재원이 섞여있으면 나머지 전체 매체에 대해서도 취재협조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민주노총은 지난 5월...
정성희, 최규엽, 최순영, 이해삼 등 민주노동당 전직 최고위원들과 김태일 민주노총 전 정치위원장, 이흥석 전 경남본부장, 정우달 전 대구본부장, 최용국 전 부산본부장 등 17명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노동 중심의 대...
오늘(13일) 민주노총이 중집을 통해 통합진보당에 대한 '조건부 지지철회' 입장에서 '조건부'를 떼고 완전한 지지철회할 것이 예상되자 통합진보당의 구당권파, 신당권파 그리고 진보신당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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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3일 현병철 인권위원장 내정자를 임명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늘자로 현 위원장의 임명을 재가했다."면서 "그동안 여기저기서 제기된 문제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느...
9월 신당 창당을 목표로하는 통합진보당 신당권파가 '당원 탈당 신고서 모으기 공동행동'을 제안했다. 전현직 광역시도당 위원장 및 부위원장이 제안한 이 공동행동은 개별적 탈당자를 막고 조직적 퇴각을 통한 신당 창당 세...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공동대표가 지난 4.11 총선을 앞두고 서울 관악구 을 지역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ARS 여론조사 조작과 관련해 경찰에 소환된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9일 13일 오후 2시 출석하라는 ...
이명박 정부 임기 마지막 세제 개편안이 부자감세 정책의 연장선에서 추진돼 서민들에게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자 서민 위해서 세제 후퇴?
이명박 정부가 8일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는 기업이 고용 축소시 ...
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제벌체제 개혁, 금융민주화, 노사민주화 총 세 가지의 경제민주화 정책을 발표했다.
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 발표회서 손 후보는 "경제민주화란 ‘공정한 경제질서의 구축을...
새누리당 대선경선 토론회에서 박근혜 대선후보가 최저임금을 묻는 질문에 "5천원이 좀 넘는 것 아니냐"고 대답해 빈축을 샀다. 임태희 후보는 답변조차 하지 못했다.
이에 민주통합당의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최저임금...
통합진보당 신당권파가 구체적인 재창당 방법으로 조직적 퇴각하는 동시에 더불어 3명의 비례대표 의원들은 당에 잔류해 이들을 지원하는 형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심상정, 노회찬, 강동원 의원 등 주요 탈당 세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