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테고리
메르스와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중소상공인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 특정지역 도로사업 예산이 포함돼 ‘총선용 추경’이 아니라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정작 메르스로 피해가 심각한 전통시장에는 지원예산이 한 푼도 ...
2016년도 적용 최저임금이 지난해보다 8.1%오른 시급 6030원, 월급 1,260,270원으로 결정됐다. 노동자위원들은 이 결정과정에서 항의하며 퇴장하여 노동자위원들이 불참한 상태에서 결정된 것이다.
최저임...
진주의료원 주민투표 운동본부가 지역 공공병원인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위한 주민투표 청구 서명부를 8일 경남도에 제출했다. 경남도는 주민투표 비용 등을 이유로 주민투표 거부 의사를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진주의...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8일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 사퇴 권고를 결정한 것을 수용하고 사퇴키로 했다. 지난 6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여야 합의로 통과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며 ‘배신의 ...
406일째 스타케미칼 공장 굴뚝에서 고공농성을 벌인 스카케미칼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 차광호 대표가 사측과 잠정합의안을 도출해 오는 8일 내려온다. 그러나 사측의 부당해고와 착취에 맞서는 노동자들의 투쟁은 끊이지 않는다...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가 부쳐진 6일 본회의에 새누리당 의원의 표결 불참으로 끝내 자동폐기 처리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등 야당 원내지도부는 표결이 시작되고 40여분간 새누리당 의원에 표결 참여를 읍...
한 포털사이트에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무임금 노동에 시달린다는 내용의 대국민 호소문이 올라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택배기사는 배송 수수료로 임금을 받는데 최소 4시간에서 6시간까지 이어지는 물품 분류 작업...
by 강범석/ 창원 현대위아 노동자 / 2015년 07월 06일 /
정치 & 노동
노동당 당대회의 결과에 대해 경남 창원의 노동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강범석씨가 기고 글을 보내왔다. 당대회 결과에 대한 강한 비판의 의견이다. 다소 감성이 많이 묻어나는 내용이지만 기고 글의 취지에 따라 그대로 게재한...
나라꼴이 엉망이다. 세월호 특별법을 무력화시키는 시행령을 바로잡기 위해 제기된 국회법 개정안이 정부를 무력화시킨다며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짓이 삼권분립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인데 대통령은 한 술 더 떠 자기 ...
2016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업종별 최저임금 적용과 시급·월급 병기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사용자 위원 측은 저임금을 야기할 우려가 있는 업종별 최저임금 적용을 주장하면서도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