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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침대에서 검출된 발암물집 라돈으로 인해 국내 유통된 음이온 제품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라돈 제품을 취급하는 등 이 물질에 직접 노출되는 노동자의 건강이 더 위험...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일부에서 염동열·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의 체포동의안에 반대표를 던져 부결된 것에 대해 “정의당은 ‘민주당 2중대’ 소리까지 들어가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돕고 있는데 민주당이 이...
삼성 측이 삼성전자서비스지회의 상급단체인 금속노조 간부 J씨를 포섭한 정황이 드러났다는 주장이 제기돼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J씨는 삼성노조 파괴 공작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삼성전자서비스 간부에 대한 ‘불구속...
국회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악’ 시도가 정의당과 민주노총의 반발에 막혀 무산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1일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11시간 동안 고용노동소위를 열고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 논의를 ...
국회가 21일 열린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홍문종·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켰다. 국회 안팎으로 ‘국회 해산’ 등 분노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홍문종 의원은 사학재단을 통해 불법 자금 수수, 염동열 의...
국회가 21일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최저임금 노동자 들이 국회 앞에 집결해 “최저임금 개악 국회 논의 중단하라”고 강력 반발했다.
민주노총 조합원 700여명은 이날 오후 ...
남북 고위급회담 중지, 북미정상회담 재고려 등 최근 북한의 강경한 태도로 한반도 정세에 다시 적신호가 켜진 것과 관련해, 외교·군사전문가인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북한은 비핵화하겠다면서 완전히 발가벗고 나서는데, 미...
박근혜 정부 시절 민중총궐기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오는 21일 가석방된다. 민주노총은 “더 큰 민주노총을 위한 조직 활동가로 돌아오는 한상균 동지를 뜨겁게...
산업은행과 한국지엠이 18일 기본계약서를 체결한 가운데, 지엠횡포저지·노동자살리기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부실실사에 기반한 이번 협약은 원천 무효”라고 밝혔다.
범대위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
5.18광주민주화운동이 38주년을 맞은 가운데, 박석무 전 5·18 기념재단 이사장은 “올해 제정된 5.18 특별법에 따라 진상규명위원회가 9월부터 활동을 통해 진실이 제대로 밝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