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테고리
012486, 1010235, 기억나시는가? 이 숫자들의 의미가.
1983년 삐삐라는 것이 처음 나왔을 때가 그랬다. 10~20 자의 숫자를 상대방 삐삐에 전송할 수 있는 무선호출기. 연락을 바라는 전화번호를 ...
* 정지된 역사....냉전 심리전의 역사 '사면초가' 3부 관련 기사<편집자>
***
그 중요성에 있어서는 서유럽 국가들이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이 중요했지만, 냉전시기 심리전의 특성의 전형을 ...
*사면초가 2부 기사 참조. 3부에 이어 다음에는 사면초가 4부를 게재할 예정이다<편집자>
---------------------
“오늘날 우리 조국에 그 어느 때보다도 긴급하게 요구되는, 우리의...
인권활동가 고은태씨의 성희롱 사건이 '변태적 취향'으로 해설되는 SM 또는 DS로 알려지자 여론은 이런 성적 취향에 대해 관심이 쏟아졌다. 이때 <딴지일보>의 '필독'이라는 필자가 "[타인의 취향] 고은태...
저는 지금 심한 폐통(肺痛)을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직장에도 못가고 집에 남은 상태에서 제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저의 다소 슬픈 인상들을 하나하나씩 천천히 소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13년 전에...
<짤방칼럼>은 글의 양식이나 문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글을 게재할 수 있는 코너입니다. 은어, 비속어, 인터넷 용어와 이모티콘 사용이 가능하며, 어떤 분야의 글이건 '짤방'이 1개 이상 들어간다면 이...
저는 최근 묘사하기 어려운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1991년말부터 알고 지냈던 나탈리야 바실례브나 무클라디 (Наталья Васильевна Мухлади)라는 분이 며칠 전 돌아가셔서 그렇습...
어떤 계보학 : 남산의 할아버지
전선없는 전쟁인 이 심리전에서의 민간 역할의 중요성을 과시라도 하려는 듯, 마치 해방직후 ‘서북청년단’이나 ‘청년방위대(소위 청방)’ 대원들마냥 구글링과 신상털기를 통해 친북좌빨...
“선전이란 적을 관통하는 첫번째 화살이다. 선전이야말로 적을 상대로 하는 작전의 첫 번째 단계여야만 한다.” - 윌리엄 도노반
언젠가 기회가 되면 우리의 국보급 만화가이자 유머작가 故 고우영 화백의 걸작을 꼭 ...
저는 인제 곧 특강차 겐트대학에 갈 일이 있어서 몇 분 후에 비행장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그런데 달려가기 전에 한 가지 꼭 써놓고 가고 싶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노르웨이 부르주아 일간지 기자부터 동료나 학생들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