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노무현 정부가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과 관련해 북한에 사전의견을 구한 뒤 기권했다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에 대해 당시 통일부 장관이었던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과 김만복 전 국정원장 회고록의 내...
재벌 대기업을 지원해도 고용 증가 효과가 매우 적고 소득 분배 효과도 거의 없다는 내용이 포함된 수출입은행의 비공개 연구용역 자료가 14일 공개됐다. 박근혜 정부는 임기 내내 ‘낙수효과’를 주장하며 대기업 지원 ...
매해 ‘살인기업’으로 꼽히는 우정사업본부의 산업재해율이 한국 평균 산재율의 2배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받아 14일 공개한 ‘정규직...
총파업 17일차를 맞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13일 여의도에서 수도권 4차 총파업 총력투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진행된 ‘공공운수노조 수도권 4차 총파업 총력투쟁대회’에는 파업 중...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은 13일 여권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론에 대해 “현실성이 없다”고 일축했다.
송민순 전 장관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한국의 모든 것...
잠재적 대선 주자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대권후보 경쟁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당내 막강한 조직력에 대해 “강력한 조직도 민심 앞에선 풍전 낙엽”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KBS라디...
경북 경주에서 강진이 발생했던 당시, 고용노동부가 지진매뉴얼에 따라 인근 화학공장, 건설현장 등의 사업장에 작업중단 및 대피 지시를 해야 하지만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이정미 정의당 ...
“최근 5년간(2010년~2014년) 연평균 약 3만 건에 이르는 화물차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평균적으로 매년 약 1,200명 정도가 사망하고 4만5천 명 정도가 부상을 당하고 있다. 이러한 화물...
보수정권 8년, 특히 박근혜 정부 들어 법인세 수입은 정체한 반면 소득세 수입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급쟁이의 지갑을 털어 법인세 구멍을 메꾸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김현미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기획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