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국회가 17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박근혜·최순실 특검법)’과 ‘국정조사계획서 승인’ 안건을 통과시켰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특검법안 처리 ...
헌정 사상 최악의 국정농단 사태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박근혜-최순실-삼성 게이트’로 확대되고 있다. 야권 유력 정치인들은 삼성과 최순실 씨의 커넥션을 끝까지 밝히겠다고 선언하는 한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 하마평에 오르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17일 특검 제의가 온다면 “국민들께서 맡겨주신다면 저는 무엇이든 간에 책임은 다해야 되지 않느냐, 꼭 그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수용...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발생한 후 박근혜 대통령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명확하고 일관된 입장을 펼쳐왔던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대표가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선전하는 모습이다. 여야 통틀어 차기...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퇴·탄핵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퇴·탄핵 여론은 지난 달 25일부터 42.3%→55.3%→60.4%→73.9%까지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1...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리얼미터>에서 처음 한자리 수로 폭락했다.
1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매일경제·MBN ‘레이더P’ 의뢰로 2016년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by 유하라 / 2016년 11월 16일 /
Variety News
시민사회 각계 인사들이 16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인권·여성·노동·교육·법조·환경·종교·역사·평화·통일·시민 등 각계 분야 인사 225명과 112개 단...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한 온갖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4.16연대 등은 해당 의혹들에 대해 “박근혜가 직접 해명하고 입증자료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416가족협의회와...
서울시교육청이 16일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청담고등학교 재학 당시 출결·성적 등에서 비정상적인 특혜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졸업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16일 박근혜 대통령은 “헌법을 송두리째 유린해놓고는 헌법 뒤에 숨는 꼴”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