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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에 이어 롯데시네마가 ‘블랙기업’으로 지목됐다. 이번엔 30분 ‘꺾기’다.
업계 2위인 롯데시네마가 이랜드 외식업체 이랜드파크가 사용한 ‘꺾기’ 등 신종수법으로 최저임금을 받는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의 임금을...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16일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시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박주민 의원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
지난 달 23일, 특성화고 콜센터 현장실습생이 감정노동과 연장노동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감정노동, 청소년·여성노동, 방송통신업계 비정규 노동, 저임금 노동, 재벌일가의 일감 몰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원내1당인 민주당을 제외하고 3당이 대선 동시 개헌 국민투표를 합의한 것에 대해 “법안 하나 통과시키는 데도 1, 2 년씩 걸리는 국회가 개헌을 어떻게 60일 안에 하나”라고 말...
정의당 대선후보인 심상정 상임대표는 16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빼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국민의당이 대선 당일 개헌 동시 투표를 합의한 것에 대해 “국민 주권을 무시한 쿠데타적 발상”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보는 여론이 10명 중 7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근혜를 구속하라” 10명 중 7명 구속수사 ‘필요’
쿠키뉴스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조...
by 유하라 / 2017년 03월 15일 /
Variety News
정치권을 포함한 시민사회·종교·학계 등 각계 인사 15일 700여 명이 비상시국회의를 개최하고 한미 당국의 사드 배치 강행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사드 배치 강행 중단을 촉구하는 각계 인사들의 주최...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원내 교섭단체 3당이 15일 대통령 선거일에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치기로 합의했다. 민주당은 물론 비교섭단체인 정의당은 “졸속적 합의”라며 즉각 유감을 표명했...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을 비롯해 30개 시민사회단체가 소속한 최저임금연대가 15일 국회에 최저임금법 개정안 심의를 시작하라고 촉구했다.
최저임금연대는 이날 오전 ‘국민을 이기는 국회 없다. 최저임금법 즉각 개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