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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시민·사회·노동 분야 100여개 단체로 구성된 ‘서민주거안정 연석회의(연석회의)’가 20일 탁상공론식의 국회 서민주거복지특위 활동을 비판하며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서민주거복지특위는...
민교협, 청년유니온, 알바노조, 민주노총,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등 32개 단체로 구성된 최저임금연대가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에게 “교수 공익위원들이 대변해야 할 진짜 공익은 바로 대학생의 삶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북한 평양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하는 방안 등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 경제개발을 위한 우리 기업의 노하우를 제공하며 남북 교류의 역할을 위한 것이다.
전경련 ...
저임금과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청년 비정규직 문제 해소를 위해 정부는 노동시장 구조개혁 중 하나인 비정규직종합대책을 앞세웠지만 청년 비정규직 대다수가 이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통계청이 ...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불법정치자금 의혹에 대해 아내의 비상금이라며 그 일부를 국회대책비로 충당했다고 밝힌 가운데, 영수증 처리 없이 쓸 수 있는 국회대책비의 불투명성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국회에서 ...
정부의 예산 통제로 인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차별 처우가 심화되고 있다.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외치면서도 정책을 수반할 예산을 편성해주지 않는 무책임한 태도라는 지적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
현대중공업 정규직 노조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비정규직 노조와 연대해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조 가입 운동을 시작한 가운데, “하청노동자라서 도와주려는 게 아니다. 우리가 같은 노동자라서 함께하는 것”이라는 정규직 노조 ...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임대인의 횡포로부터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한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 진일보한 정책이기는 하지만 상가임대 보장 기간 등 여전히 미진한 부분이 남아있다는 평가다.
이와 관...
구로·금천 지역 서울디지털산업단지(서울단지)의 노동조건이 해가 지날수록 점점 더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질임금 대폭 삭감은 물론 정규직의 고용유지율 또한 5년 이상이 되지 않고, 임금 및 수당을 미지급하는...
정부가 서민층 가계대출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저금리로 내놓은 안심전환대출 이용자 100명 중 5명이 억대 연봉의 고소득층이며, 담보가치 6억 원 이상의 주택 보유자도 다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정작 안심전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