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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이 18일 바른정당과 통합 추진과 관련해 “국민의당과 통합 실패로 바른정당 의원들은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돈 의원은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한중정상회담에 대해 국내 정치권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사드 외교참사로 인해 악화된 한중관계가 완전히 복원되는 계기였다”고 긍정 평가하는 반면, 자유한국당은 “저자세 외교”라며 낙제점을 줬다...
자유한국당이 ‘친박’ 서청원·유기준 의원 등 현역의원 4명을 포함해 총 62명의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대적인 친박 물갈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홍문표 사무총장과 이용구 당무감사위...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크게 하락하면 60%대로 떨어졌다. 보수야당·언론의 ‘중국 홀대론’, 한국 기자단 폭행 사건 등을 계기로 한 굴욕외교 공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8일 여론조사 전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15일 연가투쟁을 벌였다. 문재인 정부 들어 공공부문 첫 대정부 강경투쟁이다.
전교조는 이날 오후 서울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법외노조 철회와 성과급·교원평가 폐지를 위한 ‘연가투쟁-전국교사결의...
민주노총이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총장을 뽑는 직선2기 임원선거 결선투표를 중단하고 일부 투표소에 한해 재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1차 투표 개표결과를 정정하고 294개 사...
중국 방문 등 외교행보에도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p 하락했다. 중국의 홀대론과 맞물려 국내 정치권의 굴욕외교라는 비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12~1...
by 유하라 / 2017년 12월 15일 /
Variety News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전후로 중국의 홀대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문일현 중국 정법대 교수는 중국 내부의 반발 때문에 중국 정부도 환대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일현 교수는 이날 오전 MBC ...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국정농단의 주범인 최순실 씨가 징역 25년과 1천억 원대의 벌금·추징금 구형을 받고는 “사회주의 국가”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사회주의국가였으면 사형 당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노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