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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18일 “검찰은 즉각 법원에서 구인장을 발부받아 대통령을 강제 구인해 검찰이 판단한 적합한 시한 내에 대통령을 수사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긴급비상대책...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18일 국회 총리 추천을 위한 여야3당 대표 영수회담을 제안한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대통령 퇴진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총리 추천은 대통령 임기 보장을 돕는 일에 다름없다...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이화여대 입학과정은 물론 학사관리까지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대 체육특기자 입시 및 학사관리 특혜 의혹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총리 추천권 제안, 엘시티 수사 지시 등 국면 전환을 꾀하기 위한 온갖 수단을 동원하고 있지만 지지율은 3주째 5%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
국회가 17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박근혜·최순실 특검법)’과 ‘국정조사계획서 승인’ 안건을 통과시켰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특검법안 처리 ...
헌정 사상 최악의 국정농단 사태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박근혜-최순실-삼성 게이트’로 확대되고 있다. 야권 유력 정치인들은 삼성과 최순실 씨의 커넥션을 끝까지 밝히겠다고 선언하는 한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 하마평에 오르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17일 특검 제의가 온다면 “국민들께서 맡겨주신다면 저는 무엇이든 간에 책임은 다해야 되지 않느냐, 꼭 그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수용...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퇴·탄핵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퇴·탄핵 여론은 지난 달 25일부터 42.3%→55.3%→60.4%→73.9%까지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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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16일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청담고등학교 재학 당시 출결·성적 등에서 비정상적인 특혜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졸업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16일 박근혜 대통령은 “헌법을 송두리째 유린해놓고는 헌법 뒤에 숨는 꼴”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