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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총리후보가 청문회도 못 가보고 중도에서 낙마했습니다. 밀실 깜깜이 인사가 부른 참사입니다.
대통령 후보의 선대위 위원장에 누구를 임명하든, 그것이 설령 똥을 친 막대기라도 전적으로 그 동네의 일이지만...
"김용준 후보자는 헌법재판소장을 역임하면서 평생 법관으로서 국가의 법과 질서를 세우고... 나라의 법치와 원칙을 바로 세우고 무너져내린 사회안전과 불안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후배 판사들 사이에서 '흡사마'와 '최강 벙커'라는 두 개의 별명으로 불리운다.
골프 부킹을 검찰에게 맡기고,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공금으로 다니고, 관용차를 홀짝번호 두 대를...
박근혜 당선자는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 같은' 신뢰의 정치인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이번 대선에서 이겼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노인층으로부터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경로당의 스타였습니다. 노령연금 20...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그가 약속했던 복지확대를 위한 복지예산이 그가 임기를 시작하는 첫 해인 2013년 1월 1일 통과되었습니다.
올해 예산 342조에는 박근혜당선인의 공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인간의 대지 위에 또 하나의 별이 떨어졌습니다.
빛나는 언어로 좌파의 열정을 조탁하며
좌파 정당을 반석 위에 올리려는 꿈을 꾸던 불꽃 같은 영혼 이재영.
그가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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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의 맨얼굴이 차츰 드러나고 있습니다. 줄푸세의 맨얼굴입니다.
재벌의 경제력 집중, 좀 더 엄밀히 말하면 재벌 총수 일가 경제력 집중을 극복하기 위한 현재의 순환출자분을 해소해야 한다는 김종인의 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