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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조합원 108명 전원이 100만원씩을 결의하여 1억원이 조금 넘는 금액을 비정규직 투쟁기금 및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투쟁 관련한 희생자 구제기금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목숨을 건...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120m 타워크레인 고공농성에 이어 17일 하이닉스 비정규직 노동자 2명이 고압 송전탑 위에서 위험천만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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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노동자 108명이 내년 6월말까지 모두 공장으로 돌아가기로 합의했다. 또 손해배상과 고소고발을 철회하고 노동조합 활동도 보장하기로 했다.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
현대하이스코비정규직지회가 가입해있는 산별노조인 전국금속노동조합 김창한 위원장은 지난 2월 1일부터 현대하이스코, 하이닉스매그나칩, 기륭전자, KM&I 등 금속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집단해고를 당한 비정규직 ...
16시간 30분동안 마라톤 교섭을 끝낸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지회 김종안 직무대행과 이번 합의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 힘들게 합의했는데 이번 합의의 성과는 무엇인가
= 사실 힘들었다. 어제 교섭시작 할 때...
비정규직 노동자 2명이 지난 5월 1일부터 120m 크레인 위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문제에 노사가 해고자 117명을 전원 복직시키기로 했다.
금속노조와 현대하이스코 원청회사 및 협력업체...
민주노총 전재환 전 비상대책위원장(현 금속산업연맹 위원장)이 11일 집행유예로 석방됐다.
서울남부지방법원 406호 법정에서 열린 전재환 전 위원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법원은 전재환 위원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
GM대우 창원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집단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경남지역 노동자 5천명의 연대총파업을 앞두고 11일 새벽 GM대우 노사가 해고자 복직 등에 대해 전격 합의했다.
GM대우 노사는 10일 오후 5시부터...
"근로기준법이 금하고 있는 중간착취를 탈법적인 수단으로 자행하여 노동의 신성함과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고 있는 피고소인들을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하여 엄정하게 처벌함으로써, 이 땅에서 더 이상 비정규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