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노조 임원 선거
홍성봉-박유기 결선투표 진행
3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치러진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6대 임원 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홍성봉 후보와 박유기 후보가 27일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현대차노조는 25일 전체 조합원 4만 8860명 …
Continue reading »3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치러진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6대 임원 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홍성봉 후보와 박유기 후보가 27일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현대차노조는 25일 전체 조합원 4만 8860명 …
Continue reading »토요일(12일) 늦잠을 자야 하는 주말인데, 아침 일직 일어나서 집을 나섰다. 초가을 아침 언양까지 달리는 도로 주변 풍경도 좋았고,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는 가을 바람도 좋았다. 지난 …
Continue reading »“경제 침체로 모든 국민이 허리띠를 매는데, 자기 회사 어려운데 귀족노조는 나만 배부르면 된다는 식의 이기주의와 기득권 지키기로 일관하고 있다. … 지역경제와 나라경제 흔드는 일부 노조의 …
Continue reading »26일 오전 10시 대법원 제1부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비정규직 해고자 김준규, 심수진, 김기식, 오지환등 4명의 근로자 지위 확인소송에 대해 피고인 현대자동차가 제기한 상고를 ‘기각’ 하면서 “현대차가 …
Continue reading »진보정치 노동정치의 통일 재편을 촉구하는 노동정치연대 양경규, 하부영 공동대표의 기고 글에 이어 이번에는 현장노동자회 의장인 박유기 전 현대차노조 위원장의 기고 글을 싣는다. 이후에도 노동정치와 진보정치의 …
Continue reading »13일 늦은 저녁시간, 지난 9월 3일, 울산에서 개최되었던 “현대자동차 노사관계 변화”와 관련한 토론회 주 발제문(박태주 박사 작성)을 꼼곰하게 다시 읽어본다. 발제문 내용 중 현대차 노동조합의 …
Continue reading »4월 16일, 어린 학생과 일반인 등 294명이 침몰해가는 세월호 안에 갇혀서 죽임을 당했고, 실종된 10명은 시신조차 발견하지 못한 채 103일을 넘기고 있는 세월호 참사, 그러나 …
Continue reading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불파 특별교섭 불참키로 결정함” 이런 제목의 카카오톡이 내 핸드폰에 찍혔다. ‘이렇게 불법파견 특별교섭이 끝나는 건가?’라는 생각에 이곳저곳 전화를 걸어서 특별교섭과 관련한 비정규직 동지들의 …
Continue reading »내가 중학교 다닐 때, 한적한 바닷가 시골마을인 양남에는 외국인들이 넘쳐났다. 그때가 1970대 후반이었는데 양남면 그 시골에 “황금쌀롱”이라는 카바레 비슷한 쌀롱까지 있었고, 지금 해안가 주상절리로 유명해진 …
Continue reading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새롭게 나타난 변화가 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노동현장에서 이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풍경이다. 바로 기호 2번 후보들의 등장이다. (하긴, 기호 1번도 등장할 뻔 …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