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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영화로는 처음으로 핵발전소(원전) 사고를 다룬 재난영화 <판도라>가 지난 7일 개봉해, 29일 기준 누적 관객수 410만 6657명을 돌파했다. 영화적 평가와는 별개로 기존 재난영화와는 달리 원전 사고...

정의당, 국민모임, 진보결집+, 노동정치연대 4조직의 통합이 1주년을 맞았다(관련기사 링크). <레디앙>은 4조직의 진보통합 1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영동 커피숍에서 이혁재 정의당 사무총장...

박근혜 정부의 알 수 없는 집착은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거의 대부분의 정부 정책 추진의 동력은 ‘생떼 부리기’였다. 누구 말마따나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개’와 같았다. 박근혜 정부의 최대 국정목표인 노동개악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지난달 27일부터 성과연봉제 도입을 막기 위한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지난 2013년 민영화 저지 파업으로 국민적 지지를 얻었던 철도노조는 이번 파업에서도 가장 중심에 있고, 서울지하철노조...

금융·공공부문 노동자들이 9월 말 공공기관이라는 그동안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정부의 성과연봉제 도입에 맞서 사상 최대 규모의, 가장 완강한 형태의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한 것이다. 정부는 19대 국회부터 소위 ‘노동개...

울산 동구 지역구의 무소속 김종훈 국회의원을 만났다. 민주노동당과 통합진보당으로 울산 동구 구청장 후보로 나섰고 낙선을 경험을 딛고 당선되기도 했다. 지금은 무소속 국회의원이다. 헌재의 통합진보당 해산 이후 정의...

고영대 평통사 대표와의 인터뷰를 1부 사드와 한미동맹, 2부 평화협정과 국방개혁으로 나눠 게재한다. 이번 회는 2부 인터뷰이다. 내용에 대한 이견과 반론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인터뷰는 6월 17일...

최근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시험 발사로 인해, 다시 한국에서 사드(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THAAD 혹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와 관련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드 ...

정의당의 20대 국회의원인 김종대 당선자를 만났다. 진보정당의 국방안보 전문가라는 희소성과 특이함 때문에 여론의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이다. 군과 군수산업의 기득권 세력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20대 국회의원이 될...

정의당의 김제남 의원을 인터뷰했다. 10여년이 넘게 녹색연합의 사무처장으로 활동하다가 통합진보당을 통해 의원으로 입성했고 지금은 정의당의 의원이다. 은평을 지역에서 '녹색정치' '진보정치'의 이름으로 새누리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