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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 동안 머릿속에서는 파리 테러와 민중총궐기의 장면들이 서로 엉켜있었다. 파리 테러 직후, 프랑스 정부는 즉각적으로 다에시(Daesh)(IS에 대한 경멸적 호칭)에 대한 보복을 선언하고 대규모 공습에 들...
제13장 신인민군에서의 재교육
나는 여기저기 돌림빵을 당하는 것에 신물이 나서 삼발레스에서 함께 활동하자고 한 칼로이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리고 곧바로 삼발레스 주 최북단의 산타크루즈에 들어가 칼로이와...
by 이현정/ (주)국토환경연구소 연구원 , 진보결집+ 회원 / 2015년 11월 23일 /
이슈&칼럼
도시와 문명, 그리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이지만 사람들의 눈에는 드러나지 않는 노동에 대해 이현정씨의 연재 글을 3차례 정도 게재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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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방북 협의, 남북 당국회담 실무접촉 합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중으로 평양을 방문할 것이라고, 연합뉴스가 유엔 관계자를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영문판도 18일자 평...
[필리핀 좌파운동 회고] 질풍노도⑦ 링크
제11장 임시국회 선거와「라반」
1978년 마르코스는 미국 지미 카터 정권의 압력을 받아 임시 국회 선거를 공고했다. 임시의회는 마르코스의 독재지배를 은폐하기 위한...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테러 사건으로 전 세계는 혼돈에 빠졌다. 무고한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는 한편, 미국을 주도로 하는 연합군은 IS의 중심지를 파괴하기 위한 군사작전을 본격...
9월말의 미국 방문(09.22~28), 10월 말의 18기 5중전회(10.26~29)에 이어 지난 11월 7일에는 싱가포르에서 대만 총통 마잉지우와의 회합까지 시진핑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미국에 가서 할 말 ...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들 ‘뿔났다’…송전 중지 결의
“‘지역경제 결합’ 선진국 벤치마킹…영덕에 ‘친환경 원전’ 4기 짓는다”
11월 들어 보도된 에너지 관련 2가지 주요 뉴스의 제목이다. 언뜻 상관없어 보...
by 비자이 프라샤드. 조이 야우브/ 번역 남종석 / 2015년 11월 16일 /
이슈&칼럼
12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13일에는 이라크의 바그다드와 프랑스 파리에서 잔혹하고 끔직한 테러가 발생했고 수십명에서 100여명이 훨씬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되었다. 프랑스라는 선진국의 수도에서만 벌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