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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참사 이후 생명·안전 업무 직접고용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철도공사가 KTX 정비, 유지보수 업무의 외주화를 추진해 노동계는 물론 시민사회, 종교계 등 각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철도노조와 안전사회...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25일 여성단체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대선에서 다른 후보들과 여성 문제에 접근하는 관점이나 정책 구상의 내용이 다르다”며 이번 대선에서의 유일한 여성후보로서, 여성정당임을 명문화하는 진보정당으...
바른정당이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3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김무성계를 중심으로 한 당 수뇌부들의 희망과 달리, 실현 가능성은 거의 희박해 보인다. 때문에 바른정당의 이번 대선을...
금속노조에 이어 민주노총도 기아차지부가 비정규직과 정규직 조합원을 분리를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민주노조운동의 가치와 정신에 역행한다”며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24일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1사...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24일 “정리해고 요건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심상정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20분경 평택에 있는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복직자 간담회에서 “더 이상 정리해고의 칼날에 노동자들이 쓰...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송민순 회고록’ 논란과 관련해 남북 대화를 중시하는 통일부와 미국에 친화적인 외교부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른 충돌이었다고 말했다.
김종대 의원은 24일 오전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
심상정 정의당 후보 선대위 상임위원장인 노회찬 원내대표가 심 후보를 둘러싼 사표론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해야지 결혼할 사람을 좋아해서 되겠나”라고 말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CBS 라디오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홍준표 자유한국당·안철수 국민의당·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23일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중심으로 색깔론 공방을 벌였다.
이날 밤 여의도 KBS에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TV...
안철수 국민의당·유승민 바른정당·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23일 대선 후보토론회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특히 심상정 후보는 홍준표 후보와의 토론을 거부하며 이날 단 한차례의 질문도 하지 않았...
민주노총이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노총은 21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대선 지지후보 세부 방침을 논의한 결과 “대선기본방침에 따라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