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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산별노조 산하 지부·지회가 스스로 조직형태를 변경해 기업노조로 전환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지부·지회는 독립된 노조가 아니어서 조직전환 권리가 없다는 기존 노동법 해석과 하급심의 판결을 뒤집은...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가 19일 청년고용할당제 확대와 최저임금 1만원, 무상보육, 국민건강보험 누적흑자를 통한 어린이 입원비 지원 등을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
아이돌 연습생의 노예계약 문제가 다시금 수면 위로 올랐다. 최근 노골적인 계급상승 피라미드로 논란과 화제를 한꺼번에 몰고 온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출연료 0원·소송 금지를 골자로 한 노예 계...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18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섰다. 안 대표로서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후 우여곡절 끝에 창당한 당의 기조와 색깔을 비롯해 창당 전부터 강조해온 ‘공정성장론’과 ‘통일’에 관한 ...
민주노총이 4월 총선을 50일 가량 앞두고 ‘노동자·농민·빈민 살리기, 박근혜 정권 심판 2016 총선공동투쟁본부’를 발족했다.
민주노총은 18일 오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총선공투본 발족 기자회견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항소심 법외노조 판결에 따른 교육부의 ‘노동조합의 필수조건’인 전임자 복직, 사무실 지원금 회수 명령 등 후속조치에 대한 공문을 내린 것과 관련, 부당한 후속조치 취하를 촉구하며 노조...
오는 4월 총선에서 출마하는 정의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순위를 결정하는 경선에 도전할 예비후보 등록이 15일 시작된 가운데, 17일 오후 기준 8명의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상태다.
이날 정의당 중앙선거관...
현대자동차가 하청업체인 유성기업의 민주노조 파괴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유성기업지회, 현대차지부 등은 현대차 사측의 ▲공식 사과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재발방지 대책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유성지회를...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비판하며 “‘헬 조선’이라고 하던 청년들은 ‘워(war) 조선’이라고 냉소할 것”이라면서 외교․안보․통일․정보 기구의...
청년단체들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청년이 바라는 공천 기준’을 제시하는 등 19대 국회에서 이 기준에 맞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을 중심으로 본격 낙선운동을 시작했다.
청년유니온·민달팽이유니온·빚쟁이유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