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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21일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최저임금 노동자 들이 국회 앞에 집결해 “최저임금 개악 국회 논의 중단하라”고 강력 반발했다.
민주노총 조합원 700여명은 이날 오후 ...
남북 고위급회담 중지, 북미정상회담 재고려 등 최근 북한의 강경한 태도로 한반도 정세에 다시 적신호가 켜진 것과 관련해, 외교·군사전문가인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북한은 비핵화하겠다면서 완전히 발가벗고 나서는데, 미...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정부가 제공하고 있는 경찰 경호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중단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21일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
박근혜 정부 시절 민중총궐기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오는 21일 가석방된다. 민주노총은 “더 큰 민주노총을 위한 조직 활동가로 돌아오는 한상균 동지를 뜨겁게...
산업은행과 한국지엠이 18일 기본계약서를 체결한 가운데, 지엠횡포저지·노동자살리기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부실실사에 기반한 이번 협약은 원천 무효”라고 밝혔다.
범대위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
5.18광주민주화운동이 38주년을 맞은 가운데, 박석무 전 5·18 기념재단 이사장은 “올해 제정된 5.18 특별법에 따라 진상규명위원회가 9월부터 활동을 통해 진실이 제대로 밝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석무...
by 유하라 / 2018년 05월 18일 /
Variety News
원자력위원회가 대진침대 매트리스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라돈을 방출하는 ‘모나자이트’가 벽지 등 다른 생활용품에도 사용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유인태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18일 “민주당이 엄청나게 욕먹을 짓을 해도 다 그냥 묻고 넘어 간다”고 쓴소리를 했다.
유인태 전 의원은 18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사실 민주당...
한국노총 산하 대한항공노동조합이 2014년 ‘땅콩회항’의 피해자인 박창진 전 사무장 조합원 자격 박탈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박창진 전 사무장은 “현 사태의 초점이 절대 흐려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 명확한 저의 입장”...
남북정상회담 등으로 급등했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문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들 중 다수가 경제 문제를 그 이유로 꼽았다.
18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201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