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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한다. 그러나 곧잘 과거는 잊히거나 묻혀 진다. 최근 오도엽이 쓴 <서른, 그 후>라는 책을 읽었다. 서울지하철노조의 30년 역사를 한 권의 소설로 썼다. 30년 ...
촛불혁명도 끝났고, 정권교체도 이루어졌다. 취임 백일을 넘긴 문재인 대통령은 70%가 넘는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항쟁은 끝났다. 그 다음은 무엇인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정치권을 뒤흔든 촛불
촛...
멀고도 먼 길이었다. ‘이용석’이라는 사람이 태어나서 자란 곳, 상태도를 다녀왔다. 박정희가 총에 맞아 죽은 날과 똑 같은 날짜인 10월 26일, 그는 스스로 자기 몸에 불을 붙였다. 2003년 오후 4시 10분경 ...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70년을 훌쩍 넘긴 광복절이 다가오지만 여전히 한반도는 분단 상황이다. 이를 넘어 최근에는 다시 전쟁의 먹구름이 밀려오고 있다. 날이 바짝 선 살벌한 말들이 거침없이 오가고 있다.
지난 ...
이근원 레디앙 발행인의 칼럼 “흐르는 물처럼(上善如水)”을 새로 시작한다. 노동과 사회적 현안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주로 담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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