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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새누리당 전 의원은 25일 친박계가 주류로 있는 새누리당에 대해 “보수정당이라고 볼 수 없고 극우정당이라고 봐야 한다”고 비판했다.
지난 23일 새누리당을 탈당한 정두언 전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이 동반 사의표명을 한 것에 대해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검찰에 경고를 보낸 것”이라며 “법무부나 청와대가 간섭하지 못하도록 국회가 검찰의 보호막이 돼야 ...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끝을 모르고 추락하는 형국이다. 친박 지도부의 ‘버티기’로 탈당 바람이 불기 시작한 새누리당은 국민의당에도 추격당하며 원내3당으로 전락했다.
25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미르·K스포츠재단 등 최순실 일가에 자금을 지원한 주요 5대 재벌대기업이 박근혜 정부에 받은 대가를 돈으로 환산하면 약 3.7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게이트’가 이른바 ‘박근혜-삼성 게이트’로 확대되면...
‘박근혜 게이트’와 관련해 삼성 등 재벌대기업들이 최순실 일가에 자금을 주고 정부로부터 대가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은 24일 “희대의 국정농단에 수금기관으로 동원된 전경련을 즉각 해체해야 한...
국회 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특위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출석일에 국민연금공단 관계자의 증인 채택이 불발된 것에 대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최순실이 권력 1순위면 삼성은 권력 0순위, 최순실 위에 있는...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이 23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라인의 핵심 두 축이 동시에 사표를 낸 것은 사상 초유의 일로 박근혜 정부 몰락의 시작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이들의 자진...
삼성이 경영권 세습을 위해 최순실 일가에 수백억원의 돈을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는 23일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에서 박근혜 게이트로 비화된 이번 사태가 “삼성 게이트”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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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국민연금공단과 삼성 미래전략실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삼성이 최순실씨 일가에 수백억원의 돈을 준 ‘대가’로 국민연금공단이 지난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했다는...
23일 오전 9시 국회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의 꿈을 포기한다고 밝히며, 국민을 배신하고 새누리당도 배신하고 헌법을 위반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새누리당 내에서 먼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