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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4일 이집트에서의 무르시 대통령 축출과 군부의 행동에 대해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집트 군부에 의한 무르시 대통령 축출과 헌정 중단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하고 군부가...
북한이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해 방북 허용 입장을 밝히자 정부가 오는 6일 판문점에서 남북당국간 실무회담을 열자고 제의했다.
4일 오전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가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북측 중앙특구지도...
20여년간 사회주의 정치활동을 치열하게 실천하며 살아왔던 남궁원 국제코뮤니스트전망 회원이자 출판사 '빛나는 전망'대표가 4일 새벽 0시 25분 운명했다. 올 4월 불의의 사고로 투병생활을 하다가 운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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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국가정보원이 국내 정치 개입과 관련해 '안보 업무 일환으로 종북에 대응한 것'이라고 해명한 것과 관련해 "사실 국가정보기관이 종북이라는 개념을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4일...
김영환 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공개를 결정한 것에 대해 "이번 일은 세계 외교사에 남을만한 치욕적인 일"이라고 비난했다.
4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g...
지난 달 23일 재창당 대회에서 새 당명을 결정짓지 못해 혼란에 빠졌던 진보신당이 전열을 가다듬고 오는 21일 임시당대회를 개최해 새당명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대표단은 새당명을 결정 짓지 못하자 곧바로 오는 6...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국회의 대화록 원본 공개 결정은 대내외적으로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며 국가기록원 원본 공개 결정에 대해 여야 모두를 비판했다.
3일 안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화록 원본이 공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가기록원이 보관 중인 2007년 남북정상회담 원본 공개에 대해 257명이 찬성했지만 17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통합진보당 전원과 서기호 의원을 제외한 진보정의당 전원이 반대표 표결을 했으...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합의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과 녹음기록물 등 자료 일체의 열람·공개를 요구하는 자료제출 요구안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재석의원 276명 중 찬성 257명 반대 17명 기...
진보정의당은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합의에 반발하고 나섰다.
2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심상정 원내대표는 “논란이 처음 발생할 때부터 일관되게 정상회담 대화록 같은 민감한 외교자료를 정략적인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