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중앙일보> 김영희 대기자는 12월 5일 「대북 삐라, 잃을 게 더 많다」는 칼럼을 실었다. 김영희 대기자님(이하 ‘김 기자’)한테는 죄송한 일이지만 필자는 이 칼럼을 보면서 안타까움...
by 레디앙 / 2008년 12월 08일 /
[하재근] TV 이야기
올해 9월에도 한 대학에서 등록금 문제로 고민하던 학생이 목숨을 끊은 일이 있었다. 이 학생은 학자금 대출조차 거부당하자 자살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다. 등록금 때문에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유사성매매 업소에서 아르바이...
운수노조 버스본부는 버스를 운전하는 노동자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내 대부분 노선버스는 한국노총 소속이지만 서울지역에도 일부 마을 버스가 민주노총 운수노조 소속이다. 운수노조 김종인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
오늘(5일) 한글 인터넷 어디에선가 "중국에서 생계형 데모 증폭, 공산 정권에게까지 위협"이라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기사 제목을 정확히 기억 못하지만 어쨌든 요지는 그것이었습니다. 그걸 보니 쓴 ...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이 취임(8월 26일)한지 3개월이 지났다. 일제고사 강행, 국제중학교 지정고시, 뉴라이트 현대사특강 추진…. 공정택의 ‘금자탑’은 교육현장의 어두운 그림...
by 레디앙 / 2008년 12월 05일 /
[이안젤라] 세상vs영화 마주서다
에피소드 하나.
1972년 어느 날, 국민 투표가 있었고 그 날은 임시 공휴일이어서 아이들은 신이 났다. 얼마 후 국민 학생들은 가슴에 이름표와 함께 ’10월 유신’이라고 새겨진 리본을 ...
by 레디앙 / 2008년 12월 04일 /
[이재영] Column of Column
미국 경제위기가 어찌 흘러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의 경제위기가 아직 시작되지도 않은 것은 분명하다. 지금 한국의 나쁜 경제 지표는 주로 미국 등 외국과의 관계에서 오는 것이지, 한국 안의 폭탄이 터진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