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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쯤의 일로 기억한다. 누군가가 돌아가셨고 그래서 문상을 갔는데, 거기에서 지금의 레디앙 편집장을 만났다. 그때의 그는 민주노동당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는 내가 부의금 봉투에 내 이름을 쓰는 것을 보더니 부부...
* 대중음악 이야기 연재 칼럼 링크
나는 3주 전에 영화 <Goodfellas>에 등장했던 음악들을 소개했다.(관련 글 링크) 그러자 두 분의 페이스북 친구들이 마블(Marvel) 영화에 나온 노래들...
인류 역사에 전쟁은 거의 항상 있었다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전쟁은 끝없이 일어났다. 그런데, 1910년대 이전까지는 전쟁 자체에 반대한다는 생각은 거의 없었다. 전쟁이 일어나면, 사람들은 어느 편에 서야만 했다....
대중음악 이야기 칼럼 링크
김부자의 <달 타령>이라는 노래가 있었다.(관련 링크)
1972년에 발표되어 80년대까지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 이 노래는 이 노래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구구야화-⑨ ‘분사’ 명사 수식과 보어 역할
시제 1
여러분이 잘 모르는 현재 시제와 과거 시제 이야기
공부방에서 왕은 준비를 마친 채 기다리고 있었고, 곧 제이드가 들어와 인사를 하더니 강의를 시작했다...
구구야화-⑧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열한 번째 밤
명사를 꾸미는 분사, 보어 역할을 하는 분사
왕은 복습하며 혼자 앉아있다가 생각에 잠겼다. “왕이 노예 소녀와 결혼했다.”라는 말을 들은 제이드는 무슨 생...
앞 회의 글 "송골매와 비틀즈, 둘로 만든 한 곡의 노래"
마틴 스콜시지의 1990년 작품 <Goodfellas>는 1990년 미국 최고의 장편영화였다.(1) 물론 이는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
구구야화-⑦ '부정사' 목적보어와 형용사 용법
열 번째 밤: 왕과 제이드의 심리전이 시작되다.
제이드는 연애에 관심이 없었다. 노예가 된 후 그럴 여유가 없는 삶을 살았었다. 왕이 주인이 된 후에는, 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