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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가 방황했을 무렵, KIA 팬들의 장탄식이라는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모기업의 부도로 타이거즈가 침몰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을 때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 그런 해태 시절 마지막 1차 지명자가 바로 ...
그가 야탑고 졸업, 경희대를 졸업할 무렵 대부분의 스카우트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해봤자 얼마나 하겠어" 실제로 '그'였던 오재원은 이런 평가 때문에 누구보다 눈물을 많이 흘렸고, 한 번 더 베트를 휘둘렀다 잠을 ...
이번 WBC에서 가장 의외의 팀을 뽑으라면 가장 먼저 네덜란드를 뽑을 수 있을 것이다. 정말 네덜란드 타자들 보고 많이 놀랐다.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스윙에 거침이 없다. 실수는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풀스...
확실히 한국 고교야구의 전성기는 2001년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 89학번 세대(이들은 93년 입단)와 92학번(내지 그해 입단한 고교생들)간의 선의의 경쟁은 그 시절 프로야구를 보신 분들은 잘 알고 계실 것이다....
* 야구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의 야구이야기를 연재할 예정이다. 한 명이 쓰는 것이 아니라 야구를 사랑하고 레디앙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돌아가면서 쓸 예정이다. 그 하나로 야광소년 박호제씨의 본격 군대 야구이야기(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