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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이상한 동물이다. 가끔 울고 싶을 때가 있다. 즐겁기만 해도 모자란 인생인데 왜 슬퍼지려고 하는 걸까. 대개의 사람들은 가끔씩 눈물이 훔치며 위안을 얻기도 한다.
이럴 때 슬픈 영화를 보는 것도 괜찮지만...
남자의 스무살은 찌질하다. 대체로 그렇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그 나이 남자는 대체로 연애 경험이 거의 없다. 내가 좋아하는 그 여자가 어떤 마음인지 좀처럼 알기 힘들다.
내 마음 가는 대로 잘해주려고 ...
by 신두영/ 씨네21 기자 / 2012년 11월 06일 /
Life+
* 오늘부터는 레디앙의 <매니아존>에 웹툰에 대한 글을 연재한다. 웹툰 매니아인 씨네21의 신두영 기자가 정기적으로 글을 보내주기로 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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