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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 보호를 위한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가 3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은 불참했고 정의당은 본회의엔 참여하되 더불어민주당의 ‘입법독주’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법원의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9일 새벽 풀려났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지성 옛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김종중 옛 미전실 전략팀장(사장)도 모두 영장...
법원이 ‘노조파괴’ 혐의를 받고 있는 유시영 전 유성기업 회장에 대해 벌금 2000만원의 유죄를 선고했다. 유성기업 노동자들은 “천안지원과 천안지검은 노조파괴를 10년째 이어가게 하는 공범이 됐다”고 벌금형에 그친 ...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남이천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 산업재해 참사 추모행동에 돌입했다. 중대재해를 일으킨 기업에 대한 강력한 처벌 등을 요구하는 법 제도 정비를 요구하며 1인 시위와 시민분향소 설치, 추모문화제 등을 ...

부산의 노동자 1106명이 “거대 보수양당 독식 체제를 끝장내고 가자! 노동이 당당한 나라로!!“라고 선언하며 정의당 지지 입장을 밝혔다. 9일(목) 11시, 정의당 부산시당 당사에서 각계각층의 노동자들이 21대 총...

정치권 전반, 특히 민주당과 정의당 내외와 시민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비례대표용 선거연합 정당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례연합당 참여...

“한국마사회와 문재인 정부는 반드시 유가족에서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할 것이고, 당장 죽음의 경주를 멈추어야 합니다. 저는 끝까지 싸울 것이고, 마사회와 맞설 것입니다. 제 한 맺힌 단식을 통해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유사 콜택시 논란이 일었던 ‘타다’가 합법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라이더유니온은 “혁신이라는 환상 속에 자행되는 모든 불법에 끔찍한 면죄부를 준 최악의 판결”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

새로운보수당과 자유한국당 등이 ‘반문재인’ 등을 기치로 미래통합당을 17일 출범했으나, 보수진영 내에선 벌써부터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온다. 보수 혁신을 위한 실천적 방안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보수진영의 ...

중앙선관위는 13일 전체 위원회의를 열고 ‘비례○○당’은 이미 등록된 정당의 명칭과 뚜렷이 구별되지 않아「정당법」제41조(유사명칭 등의 사용금지)제3항에 위반되므로 그 명칭을 정당 명칭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결정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