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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ì´ê·¼ì / 2012년 05월 08일 /
이근원의 아빠의 현대사
“부르주아계급의 지배를 전복시키기 위해서는 노동계급은 그들의 적보다 조직적․지적․도덕적 우위를 점해야 한다. 그것은 정치투쟁과 노동조합투쟁에서, 그리고 우리가 어렵게 건설한 협동조합운동에서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을 통...
by ì´ê·¼ì / 2012년 04월 30일 /
이근원의 아빠의 현대사
“새 세상을 꿈꾸는 자만이 새 세상의 주인이 된다 / 자유로운 민중의 나라 노동자 해방을 위해 / 오늘의 절망을 넘어 희망의 역사를 열어라 / 아 민주노동당이여, 이제는 전진이다 / 인간이 인간답게 사회가 평등하게 ...
by ì´ê·¼ì / 2012년 04월 27일 /
이근원의 아빠의 현대사
“만물은 흔들리면서 흔들리는 만큼/ 튼튼한 줄기를 얻고/ 잎은 흔들려서 스스로 살아 있는 잎인 것을 증명한다.// 바람은 오늘도 분다./ 수만(數萬)의 잎은 제각기/ 잎을 엮는 하루를 가누고/ 들판의 슬픔 들판의 고...
by ì´ê·¼ì / 2012년 04월 27일 /
이근원의 아빠의 현대사
“아우여/ 또 우리는 살아왔다/ 잘못 살아왔다고 말하지 않으마// 한 잔의 술을 마시며/ 잘못 살아왔다고// 우리는 묵묵히 걸어왔을 뿐/ 소리 없이 바스라져 사라지는/ 물방울처럼/ 그러나 아우여// 잘못 살아왔다/ ...
by ì´ê·¼ì / 2012년 04월 27일 /
이근원의 아빠의 현대사
“우리가 약속의 땅에 이르지 못했다면/ 더 기다리는 사람이 됩시다/ 살아 있는 동안 빛나는 승리의 기억을 마련하지 못했다면/ 더욱 세차게 달려가는 우리가 됩시다….” (도종환 시 ‘더 기다리는 우리가 됩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