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송이의 포도같다하여 불리우는 포도호텔 (사진=SK핀크스)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송이의 포도같다하여 불리우는 포도호텔 (사진=SK핀크스)

SK핀크스가 운영하는 포도호텔이 세계적인 골프 시상식인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s, WGA)’에서 ‘2025년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WGA는 매년 전 세계 골프 전문가, 미디어,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최고의 골프 관광지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은 포도호텔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골프 관광에 대한 기여도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포도호텔과 차량 1분 거리에 위치한 ‘한국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 핀크스 골프클럽은 포도호텔과 함께 프리미엄 골프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화하게 됐다.

포도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건축 철학이 깃든 독특한 디자인과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부티크 호텔이다. 특히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42℃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라운딩 후 피로를 풀기에 완벽해 골프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핀크스 골프클럽은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 테오도르 G.로빈슨(코스)과 포도호텔의 건축가 이타미 준(클럽하우스)이 설계,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포도호텔 관계자는 “전 세계 골프 커뮤니티의 투표로 얻은 이번 수상은 전년도에 이어 고객 감동을 위한 포도호텔의 끊임없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도호텔이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호텔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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