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브랜드 노티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케이크 6종 출시와 함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감각적인 디자인과 풍성한 구성의 홀리데이 케이크로 크리스마스 무드를 완성해 온 노티드는 올해도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담아낸 스페셜 에디션으로 고객들의 연말 테이블에 설렘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케이크 라인업은 노티드의 시그니처 캐릭터 ‘슈가베어’와 트리,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요소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디자인뿐 아니라 프리미엄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노티드는 크리스마스 대표 메뉴인 ’베리 피스타치오 트리’와 ’멜팅 스노우맨 브라우니’ 그리고 ’코지 니트 슈가베어’ 3종과 ‘초코 가나슈 리스’, ‘생딸기 생크림’, ‘화이트 크리스마스 슈가베어’까지 총 6종의 라인업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럽 정통 방식으로 만든 슈톨렌 2종도 함께 선보인다.
홀리데이 케이크 사전 예약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사전 예약은 이달 14일부터 2주간 진행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는 25% 할인을 적용하고, 2차 사전 예약은 다음 달 4일부터 17일까지이며 이 기간에는 15% 할인을 제공한다.
노티드 관계자는 “올해 홀리데이 케이크는 노티드의 시그니처 감성과 크리스마스 시즌의 따뜻한 무드를 담아낸 스페셜 에디션”이라며 “케이크 사전 예약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간편하고 합리적으로 연말을 준비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