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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가까워지면서 타지역 강연 일정이 잡히기 시작했다. 홍성YMCA 의정지기단 교육을 다녀왔고, 최근에는 녹색당 선거연수에서 선거전략에 관한 강연을 맡았다. 진주의 시민정치조직인 ‘진주같이’도 만났다.
홍...
지난 6월 구미 한국노총과 전투 같잖은 전투가 있었다. 한국노총으로 지급되는 외유 및 행사성 보조금이 문제가 된 건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작년 말 예산심사에서는 일부 전액삭감, 일부 전액통과로 결정이 났는데, 삭감...
2010년 초 한겨레신문 ‘왜냐면’에 ‘풀뿌리정당’에 관한 글을 투고한 이래 3년 넘게 틈 나는 대로 이 지론을 되풀이해왔다.
풀뿌리정당은 한 지역사회 내에서 존재하는 정당으로 영어로는 ‘local party’...
어느 날 한 동네 유지 한 분에게 전화가 왔다. “김의원, 지금 어디 있나?” “아 지금 인동(지역구)에 있습니다.” 그러더니 아주 자연스레 이런 질문으로 이어졌다. “동에 있나?” ‘동’이란 주민센터(동사무소)를 ...
반갑습니다. 김수민입니다. 기초의원이라는 '기간제노동'을 하지만 사실은 스스로를 사회운동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녹색당+ 창당준비위원회 소속이며, 지역구는 구미시 인동동, 진미동입니다. 이곳은 공단 및 그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