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냐? 시다바리냐?
        2009년 07월 10일 04:46 오후

    Print Friendly, PDF & Email
       
      

    미디어법 직권 상정 얘기가 나온 7일 디지틀조선이 상한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조중동과 재벌에게 여론시장의 독과점 선물을 한 보따리 안겨주고 비판 언론은 시장에서 씨를 말려 장기집권의 탄탄대로를 닦는 것이 미디어법을 강행하려는 정권측의 의도입니다.

    국민들 60% 이상이 반대하고, 일자리 2만개 창출이라는 허무맹랑한 주장이 거짓임이 들통났음에도 밀어붙이는 건 언론을 통제해 대한 늬우스만 보게 만들면 국민을 바보로 만들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겠지요.

    필자소개
    레디앙 편집국입니다. 기사제보 및 문의사항은 webmaster@redian.org 로 보내주십시오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