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9일을 향한 신나는 상상'
        2007년 08월 09일 11:20 오전

    Print Friendly, PDF & Email

    이랜드 투쟁으로 연기됐던 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와 대학생이 함께하는 새로운 형식의 이야기 마당이가 10일 오후 2시부터 3시20분까지 민주노동당 당사 3층 임시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12월 19일을 향한 신나는 상상 – 1219 상상 플러스’라는 제목의 이야기 마당은 이주희 전 민주노동당 학생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심상정, 노회찬, 권영길 후보와 그들을 열광적으로 지지하는 대학생 ‘마니아’들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들과 대선후보들 간의 세대적 차이를 극복하고 재기발랄한 진보를 함께 그려보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날 이야기 마당은 지금까지 진행한 지역 순회토론회와 전혀 다른 형식과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날 이야기 마당에서는 심상정 후보의 타임머신,  노회찬 후보의 아내 이야기, 권영길 후보의 보물 1호 등 후보들의 진솔한 삶의 일화가 공개된다. 또 청년실업, 대학교육 등 젊은 층에 관심 있는 내용을 연상퀴즈, 감동실화, 세대공감 퀴즈 등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준비했다. 

    이날 토크쇼는 레디앙, 민중의소리,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등의 인터넷 언론과 미디어 다음 라이브팟에서 인터넷으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필자소개

    페이스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