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공권력 투입 항의 긴급 타격 투쟁
    2007년 07월 20일 11:2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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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별중앙교섭 참가와 금속산업 최저임금 93만원 보장 등을 촉구하며 18일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는 금속노조가 20일 이랜드 공권력 투입 강제 진압에 항의해 전국의 각 지부에서 긴급 항의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위원장 정갑득)은 민주노총의 지침에 따라 19일 저녁 제3차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긴급 안건으로 ‘이랜드 연대투쟁’ 건을 논의해 파업이 예정되어 있는 20일 긴급 이랜드 타격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금속노조는 21일 ‘이랜드 매장 타격 투쟁 긴급지침’을 통해 "20일 집회 등 특별한 일정이 없는 지부는 지역별로 민주노총 지역본부 또는 지구협의회와 상의하여 해당 지역별로 이랜드 매장을 선정하여 타격투쟁을 전개"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특별한 사정이 없는 지역에서는 이날 오후 홈에버와 이랜드 매장 항의 농성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금속노조는 19일 ‘이랜드 불매운동 및 2차투쟁 조직’ 공문을 내려 21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61개 매장에서 진행되는 ‘매출 0’ 투쟁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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