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하 사회주의운동 심포지움 개최
        2006년 10월 25일 04:0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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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남원에 위치한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이 오는 28~29일 ‘이재유 선생 추모사업회 준비위원회’ 주최로 ‘일제하 사회주의운동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제시대 전설적인 사회주의 지도자였던 고 이재유 선생과 최고령 여성 독립운동가인 이효정(93) 선생이 지난 8월 국가보훈처에 의해 각각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고 건국포장을 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은 지난해 ‘이재유 선생 60주기 추모행사’를 갖고 ‘이재유 선생 추모사업회 준비위원회’를 만들었다. 추모사업회(준)에는 소설 <경성트로이카>의 작가 안재성 씨, 황광우 전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장, <이재유 연구>를 쓴 김경일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 사회평론, 사회진보광장 ‘들불’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 첫날에는 안재성씨와 황광우 전 원장이 일제시대 노동운동사와 조선공산당사에 대해 강연한다. 이튿날인 29일에는 인근의 지리산 산행을 통해 빨치산 전적지를 답사한다.

    이순규 남원연수원 총무부장은 “지난해에는 문화행사를 중심으로 진행했는데 올해는 우리가 몰랐던 역사를 공부해보자는 취지로 심포지엄 형식의 행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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