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지지선언 잇달아
    2006년 05월 25일 02:5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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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에 대한 각계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노총 금속노련, 장애인, 문화예술인, 비정규직 노조 대표자의 지지선언에 이어 25일에는 보건의료인, 여성노동자, 아토피 엄마아빠, 공인노무사들이 민주노동당 지지를 선언했다.

“풀뿌리 무상의료 민주노동당 지지로부터”

최인순 보건의료단체연합 집행위원장, 전성원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대표, 황해평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부회장 등은 현애자 의원과 함께 25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풀뿌리 무상의료 실현!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보건의료인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민중의 건강과 생명, 민주주의와 평화의 일보 전진은 5.31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진보정치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니고, 우리가 당장 실현해야할 이 시대의 가장 우선적인 가치임을 믿으며, 우리 보건의료인들은 민주노동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지지선언에는 각계 보건의료인 456명이 참여했다.

“일하는 여성의 정당, 민주노동당”

김지희 민주노총 여성위원장과 민주노총 연맹별 여성위원들은 25일 10시30분 민주노동당 중앙당 대회의실에서 여성노동자인 이수정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송영주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와 함께 ‘여성노동자 4004인 민주노동당 지지선언’을 가졌다.

이들은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으로 노동자들의 삶의 벼랑 끝으로 내몰릴 때, 여성 노동자들이 비정규직의 고통과 가사, 양육의 삼중고로 병들어 가고 있을 때 민주노동당은 거대 보수 양당의 벽 앞에서 온 몸을 던져가며 함께 투쟁하였던 노동자들의 유일한 정당”이었고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보육, 육아 등의 정책을 실천하고 있는 유일한 정당이었다”며 “우리 노동자 후보들이 민주노동당을 통해 출마하는 것은 사회양극화의 주범 보수정치를 갈아엎고, 1천3백만 노동자들의 염원에 부응하는 역사적 도전이며, 여성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희망의 전진”이라고 강조했다.

“아픈 아이들의 정치 지지합니다”

민주노동당의 아토피 정책에 동의하는 엄마, 아빠들의 지지선언도 이어졌다. 이빈파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 아토피 부모들의 모임 ‘달팽이’의 김은영 회원 등은 25일 11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현애자 의원, 김종철 서울시장 후보 등과 함께 ‘아토피 엄마·아빠들의 민주노동당 아토피 정책 지지선언’을 가졌다.

선언에 참여한 엄마, 아빠 239명은 “우리는 ‘아토피는 정치’라는 말에 깊이 공감하며 민주노동당의 새로운 정치, 아픈 아이들을 위한 생명의 정치를 함께 하고자 한다”며 “민주노동당의 생명의 정치가, 아픈 아이들을 위한 정치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뿌리를 내려 지역 곳곳에 굳건히 퍼지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철폐 앞장선 민주노동당 지지”

공인노무사 88명도 민주노동당 지지대열에 동참했다. 배동산, 이오표, 정윤각, 김학진 노무사 등은 25일 14시 중앙당 대회의실에서 김선동 민주노동당 선거대책본부장, 현애자 의원, 이해삼 최고위원 등과 함께 ‘공인노무사 88명 민주노동당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노동자의 대리인으로 노동법률 상담 및 노동조합 자문 활동을 하고 있는 공인노무사들은 노동문제에 각별한 관심과 고민이 많다”며 “민주노동당은 비정규직 철폐와 권리보장을 위한 법안을 실현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정당이니만큼 이번 5.31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을 지지하게 된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자들이 많이 당선되어 지방행정의 민주화를 앞당기고, 노동자가 지방정치의 주역이 되어 진정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는 많은 역할을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6일에는 청년학생, 여학생 대표자, 각계 원로들의 지지선언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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