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기간 동안 경찰 파업
    2006년 05월 11일 05:3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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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개막하는 칸 국제영화제 기간동안 지역 경찰노조가 파업을 벌일 것을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경찰노조 관계자의 말을 인용, 칸 영화제 개막일인 17일 경찰관들이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시한부 파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칸 시당국은 경찰관들의 파업이 영화제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중앙정부의 경찰력을 충원해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당국 관계자는 170여명의 경찰관이 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랑스에서는 경찰공무원뿐 아니라 판사, 핵발전소 노동자들에게도 단체행동권이 법으로 보장돼 있다.

한편 올해 칸 영화제에서는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론 하워드 감독의 <다빈치 코드>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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