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 부담 세계 최고
    2006년 04월 28일 08:2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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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최악의 의료체계를 갖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가계 소비에서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16.3%를 차지할 정도이다.

소득의 4분의 1이상을 의료비로 지출한 인구가 2000년 1천1백60만 명에서 2004년 1천4백30만 명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전체 가계파산의 절반 가량이 의료비 지출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매년 약 2백만 명 정도의 미국인이 의료비 때문에 파산한다는 얘기다.

파산한 사람들의 상당수가 중산층으로 미국의 열악한 의료제도는 중산층 붕괴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다. 하지만 부시 행정부는 적자재정에 대한 대책으로 내년 예산에서 노인, 장애인 대상의 메디케어와 빈곤층 대상의 메디케이드 예산부터 먼저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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