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시민사회 공동행동, 오세훈 서울시에 공공성을 요구하는 시민행진 선포 기자회견 진행

오세훈 서울시에 공공성을 요구하는 시민행진이 열린다. 8월 30일 수요일 오전 공공운수노조를 비롯한 시민사회 관계자들은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에 공공성을 요구하는 시민행진> 개최를 알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예산삭감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와 전국언론노조 TBS지부가 발언을 통해 돌봄 공공성과 언론 공공성에 대해 발언했으며 여러 단위에서 교통, 기후, 안전 등과 관련한 여러 발언들이 이어졌다.

공공운수노조와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오세훈 서울시에 공공성을 요구하는 시민행진>은 9월 7일 14시 을지로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