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새누리당,
    2주 연속 지지율 하락
    [리얼미터] 차기는 문재인-안철수-오세훈-박원순 순
        2016년 05월 23일 02:1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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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동반 하락세다.

    2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016년 5월 3주차 주간집계(16~20일)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69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5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2.2%p 하락한 32.3%, 부정평가는 1.8%p 오른 62.9%(매우 잘못함 41.6%, 잘못하는 편 21.3%)다. ‘모름/무응답’은 0.4%p 증가한 4.8%.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17일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가 결정 영향, 새누리당 전국위 무산 소식으로 33.5%(부정평가 61.8%)과 20일 상시 청문회법 거부권 행사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30.4%(부정평가 64.1%)로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8%p 오른 29.5%, 새누리당은 1.4%p 하락한 28.4%, 국민의당은 0.3%p 하락한 19.8%, 정의당은 1.2%p 하락한 7.2%로 조사됐다. 기타 정당은 0.7%p 상승한 2.9%, 무당층은 0.4%p 증가한 12.2%다. 무당층은 4월 3주차(5.7%)부터 이번 5월 3주차(12.2%)까지 4주 동안 6.5%p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가 1.5%p 하락한 24.2%,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대표는 0.4%p 오른 17.9%,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2.0%p 내린 9.9%다.

    광주 방문에서 대선 출마 의지를 보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1.9%p 오른 7.6%를 기록하며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를 제치고 4위로 한 계단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무성 전 대표는 0.2%p 하락한 6.5%로 6주 연속 하락세다.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전 주에 이어 0.3%p 오른 4.6%를 기록하며 6위를 유지했다.

    이번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3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60%)와 유선전화(4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17.2%, ARS 5.0%로 전체 5.7%(총 통화 44,606명 중 2,531명 응답 완료)였다. 통계보정은 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필자소개
    유하라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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