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치 통합,
마중물이 되리라
[만평] 큰 강으로 이어지길
    2015년 11월 05일 09:5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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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개의 지류가 하나로 모였다.
그 여울목에서는 물결이 사품 치며
휘돌아 격랑이 일기도 한다.
그러나 그 물들은 조금 더 흘러
이내 잔잔하고 유장한 흐름을 형성할 것이다.
작은 개울로는 멀리 갈 수 없다.
흐르다 말라버린다.
결국 바다에 이르는 꿈조차 증발해 버린다.
멀리 가는 물은 유량이 많아야 한다.
때로 탁류가 끼어들 수 있으나
그것은 큰 강의 자정능력으로 넘어서야 한다.
민심이 배를 띄워도 되겠다 싶을 정도까지 멀리가는
큰 강을 만들어야 한다.

4자 통합

필자소개
이창우
레디앙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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