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임원 직선제
    전재환-한상균, 결선투표 진행
        2014년 12월 10일 09:4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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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사상 첫 조합원 직선제로 치러지는 민주노총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 선거에서 기호 2번 한상균․최종진․이영주 후보와 기호 4번 전재환․윤택근․나순자 후보의 결선행이 확실시 됐다.

    10일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중간 집계 결과 현황에 따르면 기호 4번 전재환 후보조와 기호 2번 한상균 조가 1, 2위를 다투며 접전을 벌이고 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호 4번 전재환 후보조는 현재까지 득표수 123,440표에 득표율 33.8%를 기록하고 있고, 뒤이어 기호 2번 한상균 조가 득표수 118,059표에 득표율 32.3%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기호 1번 정용건․반명자․이재웅 후보조는 득표수 75,741표에 20.7% 득표율을 보이며 3위, 기호 3번 허영구․김태인․신현창 후보조는 득표수 36,145표에 득표율 9.9%로 집계돼 4위를 달리고 있다.

    결선

    민주노총 첫 직선제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전국 2만여개 투표소에서 치러졌고, 재적선거인 67만1085명 중 35만2659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잠정 투표율은 과반인 52.55%다. 실 투표율은 그보다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효표까지 합한 최종 투표율은 개표 최종 완료 시점에 나올 예정이다.

    투표율이 과반을 넘어 중앙선관위는 지난 9일 오후 7시 20분경부터 전국 18객 지역본부별로 개표작업을 시작했다.

    오전 8시 30분 집계 현황에 따르면 개표수 353,062표, 개표율 96.6%을 보이고 있다.

    민주노총 중앙선관위는 개표가 완료되는 대로 회의를 개최하여 결선투표 일정을 확정하여 공고할 예정이다. 결선투표 시기는 이번 달 17~23일이 유력하다. 결선투표에서는 과반 투표율 적용 없이 투표자 중 과반 득표자가 당선자로 선출된다.

    필자소개
    유하라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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