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문재인,
김무성 제치고 차기 대선주자 2위
[리얼미터] 박근혜 직무수행 긍정 49.1% 부정 43.8%
    2014년 11월 17일 12:4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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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차기대선후보 조사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17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주보다 0.8%p 오른 18.3%로 1위를 유지했으나 여전히 10%대를 극복하고 있지 못했다.

반면 박원순 시장과 1, 2위 선두 경쟁을 벌여왔던 김무성 대표는 0.8%p 상승한 13.5%를 기록했지만 3위로 밀려났다. 김 대표가 밀려난 자리에는 문재인 의원이 1.8%p 상승한 13.9%를 기록하며 7.30재보선 직후 3위로 떨어진 이래, 112일만에 2위 자리를 탈환했다. 내년 2월 전당대회에 당 대표 출마가능성을 두고 이슈의 중심에 서면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7.9%), 홍준표 경남지사(7.4%), 안철수 전 대표(6.3%), 정몽준 전 대표(6.1%), 안희정 충남지사(5.1%) 순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0.4%p 상승한 49.1%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1.3%p 하락한 43.8%이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0.8%p 상승한 43.5%, 새정치연합은 1.0%p 오른 23.2%를 기록, 양당격차는 20.3%이다. 이어 정의당은 0.6%p 하락한 3.3%, 통합진보당은 0.4%p 상승한 2.3%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25.5%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11월 10~14일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무선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필자소개
장여진
레디앙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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